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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독자 개발' 잠수함 도면 타이완에 유출…회사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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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옛 대우조선해양, 현 한화오션이 독자 개발해 우리나라 최초로 수출한 잠수함의 설계도면이 타이완에 통째로 유출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옛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데, 해당 조선사는 여태 문제의 직원이 누군지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옛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해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한 1천400톤급 잠수함 'DSME 14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