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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지나버린 '72시간' 골든타임…피해 커진 고령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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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이시카와 현에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 지 나흘째입니다. 인명 구조의 한계 시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지났지만, 일본 당국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서, 현장에 구조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먼저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대원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잠시 뒤 노인 한 명이 이불에 쌓인 채 실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