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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선결제 후 먹지도 못 했는데…"자리 없다"며 '환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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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예약하고 먹지도 못했는데 환불 거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전에 예약하고 식당을 찾았지만, 예약한 방이 없어 결제 금액 취소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지난 연말 지방의 한 대게집을 예약하고 온 가족이 방문했다는데요.

해당 식당은 1층에서 생물, 즉 살아있는 게를 고르고 결제한 뒤 위층에서 상차림비를 별도로 내고 먹는 형태의 가게였다고 합니다.

당시 글쓴이 가족은 대게값으로 75만 원을 결제했는데요.


이후 위층으로 올라갔지만 예약했던 방에 빈자리가 없었고, 이에 결제 취소를 요구하자 식당 측과 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