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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뤄진 점검은 최근 아파트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화재취약시설인 시립마산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이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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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점검은 소방서 등 전기·가스·전문가와 함께 ▲요양원 전기 기계·기구 접지, 누전 차단 여부 확인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계획에 문제가 없는지 피난 동선을 확인했다,
장 부시장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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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오는 10일까지 7일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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