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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서수원 숙원 사업 · 원도심 개발 등 잇따라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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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재가 많고 군공항까지 위치한 수원시는 지역 간 개발 격차가 큽니다. 수원시가 규제완화를 통해 낙후 지역의 성장과 주거 여건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수원 지역에 위치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사업 부지입니다.

개발계획이 나온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잡풀만 무성합니다.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 등 각종 행정절차가 지지부진한 게 발목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