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늘(4일)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에 설치했던 가림막을 걷고, 낙서 제거 및 긴급 보존 처리 작업을 마친 담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6일 담장 주변에 가림막을 설치한 이후 19일 만입니다.
일차적인 작업은 끝난 상태로, 현시점을 기준으로 복구는 80%가량 이뤄졌으며, 추후 담장 표면 상태를 점검한 뒤 보존 처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작업에 투입된 전문가들의 인건비 등은 외부기관의 감정 평가를 통해 산정될 예정이며, 모든 비용은 법에 따라 훼손범들에게 청구할 예정입니다.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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