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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소비자 기만"…공정위, 넥슨에 역대 최다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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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이 전자상거래법상 역대 최대 규모인 116억 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습니다. 이용자 몰래 게임에서 인기 아이템이 뽑힐 확률을 낮춰서입니다. 넥슨은 이용자에게 실망을 안겼다며 사과하면서도 이의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넥슨의 온라인 PC 게임 메이플스토리입니다.

2003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가 2천300만 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