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어제(3일)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인 방비엥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스포츠로 즐기는 사륜구동차량을 타다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사고 현장으로 영사를 급파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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