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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일 이시카와현 지진·해일에 괴멸적 피해"…최소 7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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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이시카와현을 덮친 규모 7.6의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3명이 숨진 걸로 집계됐습니다. 무너진 건물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진이 500차례 넘게 계속되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먼저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진으로 발생한 화마가 휩쓸면서 마을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