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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런 설날 될 줄은…" 지진 3일째 빗줄기에 구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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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 그래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진 피해 지역에는 오늘(3일) 겨울비까지 내렸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새해 첫날 생각지도 못한 지진으로 집을 잃고 가족까지 잃었는데요.

피해가 가장 컸던 이시카와현 와지마 시를 박상진 특파원이 돌아봤습니다.

<기자>

무너진 대형 건물로 구급차와 소방차가 속속 도착합니다.

소방관과 자위대원 등이 잔해에 매몰된 생존자들을 찾느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