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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이슈 연금과 보험

동양생명, 新의료수술까지 보장하는 보험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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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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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기본적인 수술과 최신 의료수술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에서 제외되는 질병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질병수술에 대한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원인·방법·처치병원급 등에 따라 보험금을 여러 층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특정급여시술보장특약S(갱신형) 가입시 수술 정의에서 제외되는 시술(흡인·천자·신경차단)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급여CT, MRI검사특약S(갱신형) 및 급여의료비지원특약S(갱신형)(연간1회한) 가입시 수술 전·후로 시행되는 검사·통원·입원·수술·간병 등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S(수술)에 가입하고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중 하나로 진단받은 후 수술 시에는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소액암 수술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과 간편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으로 구성돼 있어 유병자나 고령자들도 손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 기간은 80세·90세만기?종신 중 선택 가능하다. 다만 갱신형 특약은 10년 또는 20년 만기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과 치료법이 발달함에 따라 신(新)의료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수술치료와 함께 업계 최다 질병 범위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출시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꼼꼼하게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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