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일본 지진 사망자 최소 57명…피해지역 이재민 5만여 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지진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물 수백 채가 무너지고 불에 타면서 현재까지 최소 57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중상자가 많아, 앞으로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입니다.

7층 건물이 옆으로 맥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규모 7.6의 강진에 대형 건물이 그대로 주저앉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