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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는 오는 8일 새 앨범 '본 투 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언터처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있지의 2024년 첫 컴백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키우는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앨범 3번 트랙에 자리한 '미스터 뱀파이어' 콘셉트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한 데 이어 2일에는 뮤직비디오 공개했다.
'미스터 뱀파이어'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얼굴에 생기가 도는 모습을 깊은 잠에서 깨어난 뱀파이어에 비유했다.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휘슬 리드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만들어내는 묘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K팝 대표 퍼포머'다운 유려한 춤선을 자랑했다. '어서 나를 깨물어 봐 미스터 뱀파이어/하나하나 캐물어봐 미스터 뱀파이어/굿, 위어 어 매치 메이드 인 헤븐/우린 너무 잘 어울려 미스터 뱀파이어'라는 가사처럼 곡이 품은 동화 같은 스토리에 매력도를 높이는 캐치한 포인트 춤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특히 퍼포먼스 최강자로 정평이 난 있지가 추는 '미스터 뱀파이어' 퍼포먼스는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의 댄서 송희수,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이 완성했다.
K팝 유명 작사가 서지음, 있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국내외 유수 작가진에 송희수, 키엘 투틴까지 합세해 완성한 '미스터 뱀파이어'는 앨범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 트랙 '본 투 비'의 강렬함, 멤버 각자의 개성이 녹아든 솔로 트랙들과는 또 다른 매력 요소를 갖추고 K팝 팬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정한 불맛'을 예고한 있지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에는 타이틀곡 '언터처블'을 비롯해 '본 투 비'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 '블러섬 (리아) '런 어웨이 (류진)' '마인 (채령)' '옛, 벗 (유나)' '에스컬레이터'까지 10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언터처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는 3일부터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있지는 8일 오후 6시 새 앨범 '본 투 비'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2024년 글로벌 활약세를 견인할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더 세컨드 월드투어 '본 투 비'' 서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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