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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블더] '실물과 딴판' 흉악범?…올해부터 실제 얼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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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으로 보이는 이 두 사진,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 그리고 2년 전쯤, 전 여자 친구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의 머그샷입니다.

지금까지는 본인 동의를 받아야 이렇게 머그샷을 공개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흉악범의 경우, 본인이 거부해도 이렇게 '머그샷'을 공개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2010년 이후 경찰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건 모두 50건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