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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상] 한동훈 "마치 내가 습격 당했을 때처럼 생각하는 것"…이재명 피습에 충격 휩싸인 정치권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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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습니다.

이에 정치권은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라며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피습 소식에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어떤 경우에도 이런 폭력행위 용납 안 될 것"이라 밝혔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경찰 등 관계 당국이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