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경남동부보훈지청, 부정청탁·갑질근절 실천 결의대회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 전 직원은 2일 부정청탁 및 갑질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부정청탁 및 갑질근절 실천 결의대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갑질근절에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술 지청장은 “올 한해도 보훈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주도적 업무 자세로 보훈 가족 한분 한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 행정을 펼쳐야 한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긍지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고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