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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7% 내린 2972.7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03% 상승한 9527.1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2% 내린 1889.0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8% 오른 2974.93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2분께 2970.7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원전, 게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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