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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주애와 친밀감 과시…대남기구 정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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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교전국 관계라고 규정한 북한이 대남기구를 정리하는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공개 행사장에서 딸 주애와 또 다시 친밀감을 과시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면서 대남기구 정리를 지시하자, 북한이 후속조치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