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저출산 예산에 280조 원 쏟아부었는데…어디로 갔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지난 2006년부터입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무려 280조 원을 쏟아부었는데도,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크게 달라진 게 없었고, 출산율은 계속 곤두박질쳤습니다.

이어서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뉴스 :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먹고사는 게 급한 시절에도 다자녀 출산은 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