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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고금리·고물가 난제…올해 '내수 훈풍' 언제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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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현 앵커>

저는 지금 서울 망원시장에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다소 줄었지만 새해 첫날부터 시장은 사람들로 종일 붐볐었는데요. 사람들 표정에서는 올해는 좀 나아지겠지라는 기대감도 느껴집니다.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가 내내 이어지면서 경제 전반의 부담을 키웠는데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고금리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경제 전망, 내수와 부동산, 수출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얼어붙은 체감 경기, 언제쯤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