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1일) 공기질도 깨끗한데요,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늘이 맑거나 대체로 구름만 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츰 흐려지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오늘 낮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은 오늘 밤부터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양은 1cm 미만, 1mm 미만으로 아주 적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서 도로에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오늘 동해안은 파고가 높은 가운데 강한 너울성 파도도 밀려들고 있습니다.
해안가 접근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 9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이번 주 초까지는 다소 흐린 날씨가 예상되지만, 주 후반에는 맑은 날씨 보이겠고요, 당분간 심한 추위도 없을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1일) 공기질도 깨끗한데요,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늘이 맑거나 대체로 구름만 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츰 흐려지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오늘 낮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은 오늘 밤부터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양은 1cm 미만, 1mm 미만으로 아주 적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