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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손님들 많아지자 '슬쩍'…10분 만에 가격 올린 떡볶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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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장마차 주인이 손님이 많아지자 10분 만에 떡볶이 1인분 가격을 1천 원 더 올려 받은 사실이 공개돼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한 맛집 크리에이터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시글과 함께 분식집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러 몇 년 만에 남포동에 큰맘 먹고 나가며 떡볶이에 호떡을 먹을 생각에 들떴다"며 "12시인데도 컴컴하고 썰렁한 남포동을 보니 쓸쓸하고 포장마차들도 문을 닫는 분위기에 매우 심란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