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해넘이·해맞이 방문객 행렬…동해안에 내일 새벽 눈·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해 분위기를 느끼는 데 동해안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해맞이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에도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 날씨가 상당히 추워 보이는데 지금도 행사가 진행 중인 것입니까?

<기자>

네, 이곳 경포해변에는 조금 전 8시부터 2023년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자정까지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동해안을 찾아온 해맞이객들이 점차 모여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