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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제야의 종' 10만 인파 예상…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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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년 마지막 날을 맞아 오늘(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과 새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1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서울시와 경찰이 안전 관리에 나서고 대중교통 운행도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