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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탈당이 길은 아냐"…"내 갈 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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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마주 앉았지만, 사실상 결별을 확인하는 수준의 빈손 회동으로 끝났습니다. '이낙연 신당' 창당은 더 속도를 내게 됐고, 새해부터 민주당은 분열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렵게 성사된 이른바 '명낙 회동'.

지난 9월 이재명 대표 단식장에서 잠시 대면했지만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안부 인사나 새해 덕담은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