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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산모실인데" 미사일 폭격받았다…러, 개전 후 최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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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격을 가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고 가장 큰 규모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지 내년이면 벌써 3년 차인데, 그래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왔습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쇼핑몰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폭격을 받은 직후입니다.

또 다른 민간인 시설인 산부인과 병원도 공격을 피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