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탈옥해서 보복"…'부산 돌려차기남' 협박으로 또 재판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집에 가던 여성을 마구 폭행해 징역 20년을 받은 가해자 이 씨가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씨는 구치소에서 만난 사람에게 탈옥한 뒤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하고 성범죄까지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