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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가자지구 사망자 2만 명…"전후 통치 문제 첫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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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이 끝난 뒤 가자지구를 어떻게 통치할지를 두고 처음으로 논의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동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아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 미국과 중동 지역 국가들은 생각이 다른 상황입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시 내각을 소집해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처음으로 전후 가자지구 통치 문제를 논의한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