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는 오늘(28일) 낮 2시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안과 대장동 50억 클럽 뇌물 의혹 특검법안을 각각 수정,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검법안 반대와 항의 표시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총선용 악법'이라고 규정해 온 국민의힘은 표결 직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공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법안을 여당이 뭉개다가 이제 와 총선용이라고 하는 건 책임 면피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