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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쌍특검 평가할 입장 아냐...주가조작 의혹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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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등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 법안과 관련해 검찰은 평가할 입장이 아니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수사 책임자로서 특검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철저한 규명을 위해 투명하게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이전 정부 검찰 수사팀에서 2년 동안 강도 높게 수사를 진행했고, 현 수사팀도 1심 선고 내용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선 내부 수사 활동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사나 영장 발부를 위해 준비 과정도 필요하다며, 필요한 시점에 수사를 진행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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