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국가 사업을 총결산하는 연말 전원회의에 돌입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열린 당 중앙위원회의 전원회의 소식에 북한 서열 최고위급 인사들이 속속들이 모였는데요. 노동당 핵심으로 꼽히는 정치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상무위원들이 본부 청사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목을 끈 건 상무위원들의 차량이었는데요. 상무위원들은 고급 벤츠 차량을 타고 청사에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아닌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고급 전용차를 이용하고 내리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열린 당 중앙위원회의 전원회의 소식에 북한 서열 최고위급 인사들이 속속들이 모였는데요. 노동당 핵심으로 꼽히는 정치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상무위원들이 본부 청사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목을 끈 건 상무위원들의 차량이었는데요. 상무위원들은 고급 벤츠 차량을 타고 청사에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아닌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고급 전용차를 이용하고 내리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