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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홍일 방통위원장 청문회…"문외한" vs "공정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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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열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자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검사출신으로 방송통신 분야에 문외한이라고 공격했고, 여당은 법조인 출신으로서 공정성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안 표결 직전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지 26일 만에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