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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학원가 마약 음료' 20대 한국인 주범 송환…'윗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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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마시게 했던 사건의 20대 한국인 주범이 국내로 잡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과 함께 범죄를 계획한 중국인 2명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마스크를 쓴 남성이 경찰에 끌려 비행기 밖으로 나옵니다.

지난 4월 발생한 이른바 '강남 마약 음료' 사건의 한국인 주범 26살 이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