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은퇴 노인에게 부담"…윤 대통령, 건강보험료 개선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를 개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역가입자는 소득 외에 재산과 자동차를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데, 돈을 안 벌고 있는 은퇴자에게는 부담이 된다는 것입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

올 한 해 국정 성과를 평가한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 현장을 찾아가 국민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해야 한다면서 건보료 체계 개편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