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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결정적 증거" 현장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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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 아래로는 스프링클러 없어

<앵커>

어린 딸을 안고 4층에서 뛰어내린 아빠를 비롯해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친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담배꽁초와 라이터를 발견한 경찰은 누군가의 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박서경 기자입니다.

<기자>

성탄절 새벽 발생한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이 불로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