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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검찰, '尹 명예훼손 의혹' 뉴스버스 대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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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허위 보도'가 이뤄졌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26일) 오전부터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장동 브로커'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뉴스버스 전직 기자를, 지난 10월 26일 압수수색 한 검찰은 두 달 만에 이 대표로 강제수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