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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피의 성탄절'…가자지구 공습으로 25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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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에도 이스라엘의 공세는 이어졌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200명 넘는 사람들이 숨지며, 가자지구 주민들은 최악의 성탄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성탄 철야 기도회를 연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평화가 오기를 바라며 촛불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간절한 염원에도 이스라엘의 공습은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