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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섬광 번쩍 하더니 골목 쑥대밭…CCTV에 담긴 폭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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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에 일어난 사고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어젯(24일)밤 대전에 있는 한 식당에서 강력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식당에 있던 LP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용한 골목길, 시뻘건 불꽃과 함께 폭발 충격이 일대를 강타합니다.

번쩍이는 섬광에 인근 골목 전체가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건너편 식당은 통유리창 파편이 가게 안 손님들을 그대로 강타합니다.


[피해 상인 : 앉아 있다가 폭발처럼 다 유리가 튀어들어온 거예요. 그러더니 이쪽도 다 튀어 들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