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양도비 20만 원 주시고"…연말 맞아 기승 부린다는 '이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5일) 같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리면서 유명 호텔과 식당의 예약 잡기가 힘든데요, 여기에다 일명 '되팔기 꾼'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숙박권이나 유명 맛집 예약권을 선점한 뒤 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양도비를 받고 판매하는 방식이 바로 되팔이 꾼들의 수법입니다.

중고나라·당근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수천 개에 달하는 유명 호텔·식당의 예약권 양도글이 올라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