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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위쪽은 깨끗하던데…" 고교생에 판 '썩은 대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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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한 상인이 고등학생에게 썩은 대게 다리를 팔았다는 주장이 나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대게 다리에 검은 이물질이 가득해 보이죠?

작게 잘린 부분의 속살 역시 검게 변한 모습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제(23일) 올라온 사진인데요.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요리 쪽 특성화고에 다니는 자녀가 친구와 노량진 수산시장에 구경삼아 다녀오겠다더니, 3시간쯤 뒤에 이러한 대게 다리를 사 들고 집에 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