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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개봉 33일째 1천만 돌파…관객 사로잡은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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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두 번째, 역대 22번째로 1천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영화의 어떤 매력이 관객들을 이렇게 움직였는지 김광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11일 관객 700만 명 돌파에 감사하는 배우들의 무대 인사 자리.

이성민 배우가 이런 농담을 던집니다.

[이성민/참모총장 정상호 역 : 여기 천만은 황정민, 저밖에 없습니다. 우리 정우성 천만(관객)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