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집콕’ 크리스마스 눈길
매가타운 31일까지 전시
‘집콕’ 크리스마스 눈길
매가타운 31일까지 전시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매가타운‘(MAEGATOWN) 특별 전시회 모습.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연말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매가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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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탄절 분위기는 내보고 싶지만 사람 많은 야외 장소는 꺼려지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전시회가 준비됐다.
2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매가타운’(MAEGATOWN)은 오는 31일까지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체험형 전시회를 열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 매가타운은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삼삼오오 모여 성탄절 분위기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령 먼 거리에 있어 직접 만나기 힘든 지인과도 매가타운에서는 수월하게 연말 모임을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매가타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탄체크가 포인트인 공간으로 구성했다”면서 “선물상자처럼 생긴 건축물에 들어가면, 마치 크리스마스에 커다란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눈사람이 반겨주는 모습에 설레는 감정이 들기도 하고, 공간 곳곳에 놓인 트리와 반짝이는 전구들을 보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또 건축물 내부에는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돼 있어 재미가 배가 된다.
매가타운 측은 “눈이 내린 겨울 풍경 속 메타버스 공간에서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매가타운 전시회를 직접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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