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인물부터 맥락까지 짚어드립니다
최근 이 뉴스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동성 커플도 축복 받을 수 있다!
이 선언문을 낸 곳, 바로 가톨릭 교황청입니다.
가톨릭 사제들이 동성 커플을 축복해 주는 걸 승인한다는 겁니다.
교회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건 아니지만, 찾아와서 청하는 사람에겐 사제가 직접 축복을 내려줄 수 있다는 겁니다.
가톨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런 큰 변화를 결정한 가톨릭의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란 인물에 초점을 맞춰 풀어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봐야 할 독자 : 뉴스 그 자체보다 '인물'에 관심이 있는 분, 이슈에 대해 '인물썰'이 듣고 싶으신 분.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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