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단독] 값싼 성분 들여와 '합성'으로…탈세 노렸나 (풀영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액상 니코틴 성분을 허위로 신고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는 회사들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제조 원가를 낮추고, 또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편법을 쓴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파는 한 액상 제품입니다.

성분 표시란에 합성니코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