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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코로나로 배달 뜬다" 왕창 들어서더니…물류센터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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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시키는 사람이 많던 코로나 시기에 물류센터를 짓는 회사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물류센터가 너무 많이 들어서다 보니, 이제는 다 지었는데도 입주할 회사가 없어서 텅텅 비어 있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서구 원창동에 지어진 3만 3천 제곱미터 규모 8층짜리 물류센터입니다.

직원 한 명 보이지 않고, 창고마다 텅 비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