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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제 모두의 미키"…95년 이어온 디즈니 저작권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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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미키마우스 캐릭터 저작권이 올해 끝납니다. 95년 동안 보호받아 오다, 이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건데,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표언구 기자입니다.

<기자>

귀여운 곰돌이 푸, 올해 개봉된 영화에서는 살인광으로 변했습니다.

아기사슴 밤비는 뿔 달린 괴수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2년 전 디즈니 저작권이 소멸되면서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