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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영주 후보 남편이 윤 캠프라서?"…"모욕적 여성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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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오영주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요. 민주당은 외교관이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배경엔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일한 남편의 영향은 없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성우월주의 시각에서 나온 여성 비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외교부에서만 일해 온 오영주 후보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수장을 맡는 건 불가사의한 인사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