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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대통령 "안전진단 통과 안 해도 재건축 사업 진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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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할 수 있는 기준을, 기존의 안전성에서 주택이 낡은 정도, 즉 노후도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진단을 받지 않아도, 지어진 지 얼마나 됐는지를 따져, 정비를 시작하는 방안입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랑구의 소규모 가로주택 정비사업, 이른바 모아타운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 서울 주택의 과반이 지은 지 20년 넘은 노후 주택이라고 지적하면서 재건축, 재개발 기준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