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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하마스 지휘본부 발견" 땅굴 영상 공개…휴전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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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최고 지휘부가 쓰던 지하터널을 발견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병원들과 연결돼 있다고도 주장했는데, 2번째 휴전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통치자 신와르의 최측근 집이라고 지목한 곳입니다.

바닥 뚜껑을 열자 수직 통로가 드러납니다.

나선형 계단을 내려가면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터널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