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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결혼이나 출산하면 양가 합쳐 최대 3억까지 증여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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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총지출 규모 656조 6천억 원으로, 정부안보다 3천억 원 줄었습니다. 야당의 요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서 R&D, 새만금,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늘었지만, 총지출 증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건전 재정 기조를 지킨 것으로 평가됩니다. 정부는 특히 민생 사업 부문이 크게 증액됐다고 평가했는데요. 취약계층에 대한 대출 이자를 줄여주고, 청년 월세 지원을 1년 더 연장해주는 것이 대표적입니다.